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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 되고 새로운 맛 찾기가 어렵다고 느꼈는데요.
최근에 인스타그램 서핑하다 태국 음식 중 감자뼈를
이용한 랭쎕이라는 (랭셉, 랭쎕,랭샙) 요리를 찾았습니다.
영업시간은 오전 11:30 ~ 22:00 까지
주차장은 근처에 유료 주차장 이용했었어요.
일찍 도착해서 오전 11시에 도착했는데.. 30분 동안 뭐하지 ~ 했던 것도 착오였습니다.
저희 줄 뒤로 바~로 오픈런 6팀 생기더라고요. ㅎㅎ.. 일찍가세요..
사장님 피셜 : 랭쌥은 평균 오후 1시 전후까진 재고가 있다고 알려주셨어요.

랭쌥은 3만원에 3명이서 배가 터지게 먹었습니다.
맛도 정말 훌륭했고요, 새콤매콤한 태국식 소스가
감자뼈의 누린내와 물리는 맛을 잡아줘서 정말 좋았습니다.
카오카무는 소스양 부족, 밥 딱딱한 점과
뿌님 팟퐁커리는 크랩향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.

폭룡적인 비쥬얼에 모두 랭쎕을 주문하시더라고요.
죽기전에 꼭 드셔봐야하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.
물론 거리상의 문제로 자주는 못가지만
6개월에 한 번씩은 멀더라도.. 꼭 챙겨먹고 싶은 맛이예요.
https://www.instagram.com/krap_pom/
신사동 태국 음식 전문점 까폼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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